아나운서 최희·공서영 퇴사… 초록뱀 “전속계약? 제의만 했을뿐 확정아냐”
연예 2013/12/12 11:55 입력 | 2013/12/20 17:48 수정

출처=최희 트위터, 공서영 트위터
[디오데오 뉴스] 아나운서 최희와 스포츠 아나운서 공서영이 퇴사한다.
오늘 12일 한 매체는 KBSN 출신 최희(27) 아나운서와 클레오 출신 공서영(31) 아나운서가 스포츠 아나운서를 퇴사하고 초록뱀으로 전향한다고 보도하며 “최희 아나운서는 최근 KBSN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KBSN은 이번 주 최희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전했다.
최희 아나운서뿐만 아니라 공서영(31) 아나운서도 연예기획사로 전향할 뜻을 보였다. 두 아나운서는 그동안 몇몇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업계 측은 이 둘이 초록뱀 미디어와 전속 계약체결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12일 초록뱀 미디어 관계자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전속계약 제의를 한 쪽은 자회사인 초록뱀이앤엠”이라며 “러브콜을 보낸 소속사 중 하나일 뿐, 계약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최희 아나운서는 1986년생으로 연세대 아동가족학과를 졸업하고, 2010년 KBSN에 입사했다. 김석류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으로 사랑받았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1982년생으로, 2004년 클레오로 데뷔한 뒤,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CJ E&M XTM 아나운서를 거쳤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 12일 한 매체는 KBSN 출신 최희(27) 아나운서와 클레오 출신 공서영(31) 아나운서가 스포츠 아나운서를 퇴사하고 초록뱀으로 전향한다고 보도하며 “최희 아나운서는 최근 KBSN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KBSN은 이번 주 최희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전했다.
최희 아나운서뿐만 아니라 공서영(31) 아나운서도 연예기획사로 전향할 뜻을 보였다. 두 아나운서는 그동안 몇몇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업계 측은 이 둘이 초록뱀 미디어와 전속 계약체결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12일 초록뱀 미디어 관계자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전속계약 제의를 한 쪽은 자회사인 초록뱀이앤엠”이라며 “러브콜을 보낸 소속사 중 하나일 뿐, 계약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최희 아나운서는 1986년생으로 연세대 아동가족학과를 졸업하고, 2010년 KBSN에 입사했다. 김석류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으로 사랑받았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1982년생으로, 2004년 클레오로 데뷔한 뒤,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CJ E&M XTM 아나운서를 거쳤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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