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정, ‘참 좋은 시절’로 안방 극장 복귀 “3년만”
연예 2013/12/12 10:03 입력

[디오데오 뉴스] 배우 황수정이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2일 한 연예매체는 KBS 드라마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황수정이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 출연할 예정인 것으로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황수정은 19일 첫 대본 리딩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수정의 안방극장 복귀는 2년 전 KBS 2TV 드라마스페셜 ‘아들을 위하여’ 이후 3년 만이다.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방영되는 ‘참 좋은 시절’은 황수정 이외에 류승수, 이서진, 옥택연, 김영철, 김광규, 노정의, 진경, 김상호, 윤여정 등이 출연자로 캐스팅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황수정은 이번 드라마에서 바보 누나 역할을 맡을 예정”이라며 “본인이 연기 변신에 대해 의욕이 대단하다”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3대 가족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연속극으로 주말 저녁 7시 55분 방영 예정이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12일 한 연예매체는 KBS 드라마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황수정이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 출연할 예정인 것으로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황수정은 19일 첫 대본 리딩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수정의 안방극장 복귀는 2년 전 KBS 2TV 드라마스페셜 ‘아들을 위하여’ 이후 3년 만이다.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방영되는 ‘참 좋은 시절’은 황수정 이외에 류승수, 이서진, 옥택연, 김영철, 김광규, 노정의, 진경, 김상호, 윤여정 등이 출연자로 캐스팅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황수정은 이번 드라마에서 바보 누나 역할을 맡을 예정”이라며 “본인이 연기 변신에 대해 의욕이 대단하다”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3대 가족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연속극으로 주말 저녁 7시 55분 방영 예정이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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