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아시아·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 개최
연예 2009/06/16 11: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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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 권위의 모델 등용문인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오는 19일 오후 8시 포항에서 열린다.



올해로 18회째 열리는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이소라, 박둘선, 홍진경, 한고은, 한예슬, 한지혜 등 스타들을 배출한 모델과 배우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 왔다.



19일 포항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 태국의 슈퍼모델 33명과 SS501,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손담비, 장윤정, 박현빈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아시아의 열정, 세계를 향한 힘찬 도약' 이란 주제로 열리는 올해 대회는 1,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탤런트 류시원이 진행하는 1부 행사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태국을 대표하는 모델 33명이 출연해 자신들의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모델들의 패션쇼와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어우러진 '사랑나눔 패션 페스티벌'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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