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조권, ‘스무살이 되면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은?’
연예 2009/06/13 11:42 입력

다비치 강민경과 2AM 조권이 20살이 되면 클럽에 가고 싶다고 밝혔다.
케이블채널 Mnet ‘마담B의 살롱’에서 강민경과 조권은 ‘20살이 되면 가장 하고 싶었던 것’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민경은 “19살에 데뷔해 클럽 같은 곳을 갈 수 없었다”며 “그래서 20살이 되면 꼭 클럽에 가리라 마음먹었다. 하지만 막상 20살이 되니 이젠 사람들이 알아봐 갈 수 없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강민경이 “이제 스무 살이 된 만큼 피부가 돋보이는 광고를 찍었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전하자, 조권은 “우유 광고를 촬영하고 싶다”며 즉석에서 깜찍한 표정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눈물이 주룩주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정현과 '큰일이다'로 컴백한 V.O.S 등이 출연해 자신들의 20살 이야기를 전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