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유재석 사회맡아 "의리있네"
연예 2013/12/09 10:35 입력

[디오데오 뉴스] 정형돈 한유라 부부가 두 딸의 돌잔치를 열었다.
지난주 정형돈과 부인 한유라는 쌍둥이 딸 정유주·정유하의 첫 돌을 맞아 돌잔치를 열었다. 이날 사회는 방송인이자 MBC ‘무한도전’의 같은 멤버인 유재석이 맡아 눈길을 끌었다.
돌잔치에는 정형돈 부부의 친한 지인들만 참여해 쌍둥이의 돌을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형돈은 특히 이날 돌잡이에서 딸 유하가 판사봉을 잡자 감동해 눈물까지 보여 웃음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유느님 의리 있네”, “눈물까지 흘리다니 정형돈 역시 딸바보 인증”, “행복해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은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작가 한유라 씨와 교제하게 돼 지난 2009년 결혼식을 올렸다. 작년 12월 정유주·정유하 쌍둥이 자매를 얻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주 정형돈과 부인 한유라는 쌍둥이 딸 정유주·정유하의 첫 돌을 맞아 돌잔치를 열었다. 이날 사회는 방송인이자 MBC ‘무한도전’의 같은 멤버인 유재석이 맡아 눈길을 끌었다.
돌잔치에는 정형돈 부부의 친한 지인들만 참여해 쌍둥이의 돌을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형돈은 특히 이날 돌잡이에서 딸 유하가 판사봉을 잡자 감동해 눈물까지 보여 웃음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유느님 의리 있네”, “눈물까지 흘리다니 정형돈 역시 딸바보 인증”, “행복해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은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작가 한유라 씨와 교제하게 돼 지난 2009년 결혼식을 올렸다. 작년 12월 정유주·정유하 쌍둥이 자매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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