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꽃남 누나에서 아줌마 변호사로
문화 2009/06/09 11: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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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파트너

배우 김현주가 이번에는 꼴통 아줌마 변호사로 변신했다.



KBS '그저 바라 보다가' 후속으로 오는 6월 24일부터 선보일 새 수목드라마 '파트너'에서 김현주는 악으로 똘똘 뭉친 아줌마 변호사 강은호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김현주가 연기하게 될 강은호는 법조계에 뒤늦게 뛰어든 늦깎이 신참 아줌마 변호사다. 지방 출신으로 법률사무소에 취직돼 상경한 강은호는 오기와 근성으로 사람들에 대한 애정을 갖춘 캐릭터다.



극중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김현주는 바쁜일정에도 밤마다 액션스쿨을 찾아 기본적인 복싱 훈련을 받으며 외형적으로도 아줌마 변호사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새롭게 연기변신을 시도하는 김현주와 이동욱 최철호 이하늬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파트너'는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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