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생방송 중 '벨트' 사고… 원인은 복식호흡 "열창하다 그만.."
연예 2013/12/06 15: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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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net

[디오데오 뉴스] 가수 윤하가 생방송 무대 도중 벨트가 풀리는 돌발 사고를 겪었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엠 카운트 다운’에서 윤하는 신곡 ‘괜찮다’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겨울 컨셉에 걸 맞는 회색 긴팔 니트와 치마를 입은 윤하는 검은색 벨트로 여성미를 더했다.



그러나 무대가 진행 되고 약 3분 가까이 흘러 노래가 최절정에 도달했을 쯤, 착용했던 허리 벨트가 풀려버리는 ‘돌발 사고’가 발생했다. 원인은 윤하의 복식호흡이었다.



그러나 윤하는 벨트가 풀려도 담담하게 노래를 끝까지 마치며 프로다운 무대 매너를 보였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벨트마저 풀리게 하는 열창”, “귀엽네요”, “역시 실력파 여가수는 뱃힘도 남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하는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서브소닉(Subsonic)’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장르의 시도로 윤하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으며 타이틀곡 ‘없어’는 실력파 힙합 뮤지션 이루펀트와 호흡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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