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손지창 ‘더 블루’ 14년만에 컴백
연예 2009/05/06 10:10 입력 | 2009/05/06 10:11 수정

▲ SM엔터테인먼트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김민종, 손지창의 더 블루(The Blue)가 14년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95년 2집 이후 각자 솔로 및 연기활동을 펼쳐온 김민종과 손지창은 지난 추억을 함께 되새기고자 의기투합해 미니앨범 ‘The Blue, The First Memories’를 오는 14일 발매하고 음악활동을 재개한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그대와 함께’를 비롯해 ‘친구를 위해’, ‘너만을 느끼며’, ‘Endless Love’ 등 더 블루의 히트곡들을 새롭게 편곡한 버전과 신나는 락 비트의 신곡 ‘질러’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특히 팝댄스곡으로 편곡된 ‘너만을 느끼며’는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수영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한층 상큼하고 감미로운 느낌으로 변신했다.
팬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컴백하는 '더 블루'가 아이돌 그룹 일색의 가요계에 과연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95년 2집 이후 각자 솔로 및 연기활동을 펼쳐온 김민종과 손지창은 지난 추억을 함께 되새기고자 의기투합해 미니앨범 ‘The Blue, The First Memories’를 오는 14일 발매하고 음악활동을 재개한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그대와 함께’를 비롯해 ‘친구를 위해’, ‘너만을 느끼며’, ‘Endless Love’ 등 더 블루의 히트곡들을 새롭게 편곡한 버전과 신나는 락 비트의 신곡 ‘질러’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특히 팝댄스곡으로 편곡된 ‘너만을 느끼며’는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수영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한층 상큼하고 감미로운 느낌으로 변신했다.
팬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컴백하는 '더 블루'가 아이돌 그룹 일색의 가요계에 과연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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