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교통사고 “무도 촬영중 길 건너다… 큰부상 아냐” 괜찮다 안부 부탁
연예 2013/11/15 10:43 입력 | 2013/11/15 10:52 수정

출처=온라인 커뮤니티/디오데오 보도자료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촬영 중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했다.
14일 한 네티즌은 SNS에 “좀 전에 여의도 MBC 앞 신호 없는 건널목에서 여자 각설이 분장을 하신 유재석씨가 급히 건너다 살짝 차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이라는 글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대해 김태호 PD는 언론 인터뷰에서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고 바로 촬영에 다시 들어갔다”고 밝혔다. 또 관계자는 “유재석 씨가 운전자를 안심시켰고, 주위 스태프까지 잘 챙기고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사고는 여의도 MBC 인근에서 ‘무한도전’ 촬영 중 건널목을 건너는 과정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한 승용차에 살짝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유재석은 크게 다치지 않았고, 이날 예정된 촬영된 분량을 모두 소화한 뒤 귀가했다.
특히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유재석은 “누가 물어보면 괜찮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전해달라”고 부탁하며 “앞으로는 더 조심해서 촬영하도록 하겠다”는 말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프지 마시길”, “큰일 난 줄 알고 너무 놀랬네”, “하하의 말대로 유재석의 몸은 자신만의 것이 아니다, 다치면 안 돼”, “병원 꼭 가세요” 등의 염려하는 반응을 보였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14일 한 네티즌은 SNS에 “좀 전에 여의도 MBC 앞 신호 없는 건널목에서 여자 각설이 분장을 하신 유재석씨가 급히 건너다 살짝 차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이라는 글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대해 김태호 PD는 언론 인터뷰에서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고 바로 촬영에 다시 들어갔다”고 밝혔다. 또 관계자는 “유재석 씨가 운전자를 안심시켰고, 주위 스태프까지 잘 챙기고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사고는 여의도 MBC 인근에서 ‘무한도전’ 촬영 중 건널목을 건너는 과정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한 승용차에 살짝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유재석은 크게 다치지 않았고, 이날 예정된 촬영된 분량을 모두 소화한 뒤 귀가했다.
특히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유재석은 “누가 물어보면 괜찮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전해달라”고 부탁하며 “앞으로는 더 조심해서 촬영하도록 하겠다”는 말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프지 마시길”, “큰일 난 줄 알고 너무 놀랬네”, “하하의 말대로 유재석의 몸은 자신만의 것이 아니다, 다치면 안 돼”, “병원 꼭 가세요” 등의 염려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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