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어린시절 공개, “응답하라 1994… 진짜 모생기따아이가”
연예 2013/11/13 18:3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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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수영은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응답하라 1994”라는 제목으로 “홍콩소원의 베이비베이비 이벤트를 보고 문득 생각나서 찾아봤어요. 어린이 수영이 진짜 모생기따아이가 맞나? 추억은 방울방울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이 수영이 유치원 시절 소풍날 모습과 재롱잔치에서 색동저고리 한복을 입은 모습, 흰 양말에 분홍색 운동복을 입고 안개꽃 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볼살이 통통하고 눈이 동그란 수영의 외모는 지금과 다르지 않으며 특히 5살 답지 않은 놀라운 다리 길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릴 때부터 다리 길이가 장난아니네”, “너무 귀엽다”, “눈코입이 올망졸망해”, “핑크색 운동복, 패션감각이 남다른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11월 9, 10일 양일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단독콘서트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 투어 걸 앤 피스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 in HONG KONG)’를 개최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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