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유튜브 뮤직 어워드-올해 뮤직비디오상’ 소녀시대에 밀려 수상실패
연예 2013/11/04 12:20 입력

출처=유튜브 뮤직어워드 해당영상 캡쳐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가수 싸이가 ‘유튜브 뮤직 어워드’ 상 수상에 실패했다.
지난 3일 뉴욕 맨해튼 피어36 공연장에서 영화배우 제이슨 슈왈츠먼과 코미디언 레지 와츠의 사회로 진행된 제1회 유튜브 뮤직어워드 시상식에서 소녀시대가 싸이를 제치고 상을 받았다.
소녀시대는 ‘젠틀맨(Gentle Man)’으로 후보에 오른 싸이를 비롯해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등을 제치고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올해의 뮤직비디오상’을 차지했다.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는 “레이디 가가의 비디오가 너무 좋았는데 가가를 물리치고 상을 받게 돼 믿을 수 없다”며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테일러 스위프트, 저스틴 비버, 리한나등 10명의 유명 스타들이 경합한 ‘올해의 아티스트상’ 에도 싸이가 후보에 올랐으나 상은 래퍼 에미넴에게 돌아갔다.
한편, 상을 수상한 소녀시대는 오는 9~10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sia World-Expo Arena)에서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3일 뉴욕 맨해튼 피어36 공연장에서 영화배우 제이슨 슈왈츠먼과 코미디언 레지 와츠의 사회로 진행된 제1회 유튜브 뮤직어워드 시상식에서 소녀시대가 싸이를 제치고 상을 받았다.
소녀시대는 ‘젠틀맨(Gentle Man)’으로 후보에 오른 싸이를 비롯해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등을 제치고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올해의 뮤직비디오상’을 차지했다.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는 “레이디 가가의 비디오가 너무 좋았는데 가가를 물리치고 상을 받게 돼 믿을 수 없다”며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테일러 스위프트, 저스틴 비버, 리한나등 10명의 유명 스타들이 경합한 ‘올해의 아티스트상’ 에도 싸이가 후보에 올랐으나 상은 래퍼 에미넴에게 돌아갔다.
한편, 상을 수상한 소녀시대는 오는 9~10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sia World-Expo Arena)에서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