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내잔이 넘치나이다
연예 2009/03/13 18:09 입력 | 2009/04/21 19:21 수정
6.25 전쟁속에서 피어난 한 젊은 청년의 참인간애를 그린 오페라 `내잔이 넘치나이다 Perfect 27의 기자간담회가 13일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있었다. 이 작품은 `별들의 고향`과 `바보 선언`으로 80년대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 시기를 열었던 이장호감독의 두번째 오페라 연출작으로 오페라에 영상을 접목시킨 추상적인 무대를 만들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작품은 3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 하우스에서 저녁 7시 30분에 공연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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