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이 된 권상우의 첫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연예 2009/03/03 11:13 입력 | 2009/04/21 19:49 수정

시인 원태연감독의 충무로 데뷔작,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언론시사회가 오늘 오후,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있었다. 영화 시사 후, 기자간담회에는 원태연 감독및 주연배우인 권상우, 이보영, 정애연이 참석하였다. 주환역을 맡은 이범수는 영화 `킹콩을 들다`의 촬영으로 인해 불참하였다. 시인의 감수성으로 만든 감성을 자극하는 정통 멜로인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3월 11일 개봉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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