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티저, 충격적인 19금 란제리룩에 네티즌 논란
연예 2013/10/23 15:52 입력 | 2013/10/23 15: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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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내일은없어' 스팟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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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내일은없어' 스팟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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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내일은없어' 스팟영상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트러블메이커’의 티저 영상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장현승의 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가 23일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28일 컴백 소식을 알리며 스팟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트러블메이커의 전작 ‘트러블메이커’의 영상이 펼쳐지며 한 장의 이미지가 나타난다. 현승의 다리 사이에 걸터앉은 현아는 흰색 셔츠 속에 검은색 란제리룩을 입어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였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되고 있다.



한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을 두고 “청소년들이 (트러블메이커를) 많이 보고 접할 텐데, 이건 도를 지나친 것 같다”며 지적했다. 다른 네티즌은 “작품성보다는 성적요소로 승부수를 두는 건지,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라는 의견도 내놓았다.



이외에도 “설마 앨범 자켓? 성인 잡지 보는 줄 알았다”, “보는 내가 민망해”, “이건 정말 심했다”, “현아 아직 어린 나이인데 너무 노출하는 것 같다”, “섹시 컨셉은 컨셉에서 끝내야지, 너무 멀리 갔어”와 같은 의견이 이어졌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약 23개월 만에 28일 0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앨범을 공개하고 컴백한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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