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담요'에 시청자들 관심 쏠려… "지디도 덮네" "탐난다"
연예 2013/10/20 10:07 입력 | 2013/10/20 10:35 수정

출처-엠비씨샵

출처-해당방송 캡쳐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무한도전에 등장한 '담요'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는 선상 파티가 열렸다. 임진각에서 개최된 '자유로 가요제'의 중간 점검을 위해 무한도전의 멤버 7명과 각각의 파트너가 참가해 공연 준비 상황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강 유람선 위에서 진행된 선상파티는 해가 진 저녁에 진행됐으며 강변이니만큼 바람이 불어 출연자들은 추위를 탔다. 쌀쌀해진 날씨에 잠시 촬영은 중단된 후 재개됐다. 출연자들은 제작진 측이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담요를 각각 덮으며 방송을 진행해 갔다.
해당 담요는 베이지색 바탕에 분홍색, 노란색, 하늘색, 검은색 등 무한도전 로고가 알록달록하게 새겨진 무늬로, 공개되자마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담요는 MBC 샵에서 만 오천 원으로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담요를 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담요, 완전 귀엽다", "추위 앞에 패션 없음, 지디도 덮네", "이거 공동구매 안되나요?", "담요 나도 갖고 싶다", "사고 싶은데 만오천 원… 비싸서 고민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의 '자유로 가요제' 최종 무대는 지난 17일 임진각에서 진행됐으며 오는 28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는 선상 파티가 열렸다. 임진각에서 개최된 '자유로 가요제'의 중간 점검을 위해 무한도전의 멤버 7명과 각각의 파트너가 참가해 공연 준비 상황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강 유람선 위에서 진행된 선상파티는 해가 진 저녁에 진행됐으며 강변이니만큼 바람이 불어 출연자들은 추위를 탔다. 쌀쌀해진 날씨에 잠시 촬영은 중단된 후 재개됐다. 출연자들은 제작진 측이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담요를 각각 덮으며 방송을 진행해 갔다.
해당 담요는 베이지색 바탕에 분홍색, 노란색, 하늘색, 검은색 등 무한도전 로고가 알록달록하게 새겨진 무늬로, 공개되자마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담요는 MBC 샵에서 만 오천 원으로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담요를 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담요, 완전 귀엽다", "추위 앞에 패션 없음, 지디도 덮네", "이거 공동구매 안되나요?", "담요 나도 갖고 싶다", "사고 싶은데 만오천 원… 비싸서 고민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의 '자유로 가요제' 최종 무대는 지난 17일 임진각에서 진행됐으며 오는 28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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