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정화, 강동원에게 ‘심쿵’했던 사연은?
연예 2017/05/10 14:50 입력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그녀”…김정화, ‘택시’서 남편 유은성 최초 공개 ‘기대감 UP’
[디오데오 뉴스] 김정화가 ‘택시’에 뜬다.
김정화가 오늘(10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탑승해 근황과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날 ‘택시’는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의 모든 남심을 강타했던 스타를 주제로 임성언과 동반출연해, 큰 사랑를 받았던 리즈시절을 공개한다.
당대 최고의 스타인 조인성, 강동원, 공유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대세 여배우 행보를 걸었던 김정화는 당시 연인 호흡을 맞춘 강동원에게 심쿵했던 촬영장 일화를 공개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김정화를 응원하기 위해 남편 유은성이 촬영장에 깜짝 등장한다. 결혼 후 두 사람 최초의 동반 출연이다. 유은성은 재치있는 입담과 만인의 스타였던 그녀를 사로잡은 매력을 과시하며 외조를 톡톡히 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정화는 지난 4월 CBS 간판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의 진행자로 방송에 복귀, 브라운관에 따뜻한 행복을 전하고 있다.
( 사진 = 솔트(S.A.L.T.)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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