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성준 데이트 포착? ‘구가의 서’ 인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나
연예 2013/10/11 13:35 입력 | 2013/10/11 13: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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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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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성준 트위터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수지가 배우 성준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19)와 배우 성준(23)의 함께한 장면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한 매체는 서울 압구정동 거리에서 수지와 성준이 함께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준은 검은색 후드재킷의 모자를 쓰고 한쪽 팔을 수지에게 두르고 있으며, 수지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흰색 마스크를 쓰고 캐주얼 한 복장이었다. 보도에 의하면 저녁 식사를 마친 뒤 간단한 술자리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수지와 성준은 지난 6월 종영한 MBC '구가의 서'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수지는 '담여울'역할로, 성준은 호위무사 '곤' 역할로 호흡을 맞췄다.



현재 JYP 측 관계자는 수지와 성준의 열애설에 대해 “성준과 사귄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이야기”, “전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고 열애설을 전면 부인 했다.



한편, 열애설과 관련해 수지가 추석에 올린 트위터가 네티즌 사이에서 새삼 화제다.



지난 9월 16일 수지가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같이 있으면 좋겠지만 또 멀리서도 지켜봐 줄 수 있는” 이라는 글이 성준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냐는 의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제기됐다.



이에 대해 수지 소속사 JYP 측 관계자는 “가족을 향해 메시지를 남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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