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로티플스카이, 뇌사상태로 입원 중 사망…김창렬 등 스타들 애도 물결
연예 2013/10/09 01:00 입력 | 2013/10/09 01:09 수정

디오데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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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여가수 로티플 스카이가 중환자실에 뇌사상태로 입원 중 사망했다.
로티플 스카이는 서울성모병원에 뇌사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하던 중 8일 오후4시께 향년 25세로 사망했다.
로티플스카이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고인은 10일 오전 9시 벽제 승화원에서 화장된 뒤 일산에 위치한 청아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로티플스카이는 2001년 ‘하늘’이라는 이름으로 ‘웃기네’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류시원의 지원을 받아 2010년 로티플스카이로 가요계에 복귀했다.
한편 로티플스카이의 사망 소식을 접한 스타들의 애도행렬도 이어졌다.
김창렬은 자신의 트위터에 “로티플 스카이 하늘아. 부디 좋은곳으로 가서 행복하렴. 트친님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쥬얼리의 하주연은 “마음이 너무나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윤하는 자신이 진행하는 표준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울먹이며 초등학교 동창이었다고 밝히며 애도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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