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굿닥터’ 종영 소감 “가슴에 구멍이 뚫린다…박시온 고마웠다”
연예 2013/10/08 14:4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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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주원 트위터

[디오데오 뉴스] 배우 주원이 KBS2 ‘굿닥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주원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시온 고마웠다. 너 때문에 정말 많이 배웠어. 가슴에 구멍이 또 크게 뚫린다. 시온아 안녕” 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오늘 굿닥터 마지막 방송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굿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주원은 자폐가 있는 소아외과 의사 ‘박시온’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한편 ‘굿닥터’ 후속으로는 윤은혜, 이동건, 정용화 등이 출연하는 ‘미래의 선택’이 방송된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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