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탈퇴’ 니콜 심경고백 “재계약 상관없이 카라로 활동할 것”
연예 2013/10/07 14:01 입력

출처=니콜 트위터

출처=니콜 트위터
[디오데오 뉴스] 걸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이 탈퇴설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니콜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소중한 카밀리아”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카밀리아’는 카라의 공식 팬클럽 이름이다.
니콜은 “재계약과 해체설로 걱정하게 만들고 상처도 입혀서 죄송합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아직 많은 목표를 갖고 있어 미래를 위해 투자해보고 싶어서 DSP와 소속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재계약 불발의 이유를 밝혔다.
또 “우리 카밀리아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여러분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만 일이 점점 커지면서 여러분에게도 상처가 되고 저도 마음이 힘드네요”라며 힘든 심경을 전했다.
니콜은 글에 “카라 멤버로 시작했고 마지막도 카라 멤버로 마무리 하고 싶다.”, “카라라는 그룹은 이제 한명의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카라의 멤버로서 카라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는 글로 탈퇴가 아님을 시사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재계약과 상관없이 카라의 멤버로 활동할 것을 약속. 지금도 앞으로도 카라를 사랑하고 카라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게 행복하고 카라라는 그룹은 저에게 너무나 큰 존재이다”라며 카라 활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글로 니콜은 카라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멤버들의 소속이 다른 그룹으로는 신화가 유일했다. DSP와의 원활한 합의가 되어 제2의 신화가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앞서 카라 소속사 DSP 미디어는 “정니콜은 DSP와의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혀와 오는 1월 예정대로 계약이 만료된다”고 밝힌 바 있다.
▽ 니콜 심경 고백 전문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니콜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소중한 카밀리아”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카밀리아’는 카라의 공식 팬클럽 이름이다.
니콜은 “재계약과 해체설로 걱정하게 만들고 상처도 입혀서 죄송합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아직 많은 목표를 갖고 있어 미래를 위해 투자해보고 싶어서 DSP와 소속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재계약 불발의 이유를 밝혔다.
또 “우리 카밀리아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여러분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만 일이 점점 커지면서 여러분에게도 상처가 되고 저도 마음이 힘드네요”라며 힘든 심경을 전했다.
니콜은 글에 “카라 멤버로 시작했고 마지막도 카라 멤버로 마무리 하고 싶다.”, “카라라는 그룹은 이제 한명의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카라의 멤버로서 카라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는 글로 탈퇴가 아님을 시사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재계약과 상관없이 카라의 멤버로 활동할 것을 약속. 지금도 앞으로도 카라를 사랑하고 카라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게 행복하고 카라라는 그룹은 저에게 너무나 큰 존재이다”라며 카라 활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글로 니콜은 카라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멤버들의 소속이 다른 그룹으로는 신화가 유일했다. DSP와의 원활한 합의가 되어 제2의 신화가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앞서 카라 소속사 DSP 미디어는 “정니콜은 DSP와의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혀와 오는 1월 예정대로 계약이 만료된다”고 밝힌 바 있다.
▽ 니콜 심경 고백 전문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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