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정진운, '25톤 트럭 충돌' 교통사고…응급 수술 들어가
연예 2013/10/07 12:04 입력 | 2013/10/07 12: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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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빅히트 공식홈페이지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정진운이 교통사고를 당해 오늘 7일 수술에 들어간다.



그룹 2AM의 멤버 정진운이 지난 6일 교통사고를 당해 오늘 7일 응급 수술에 들어간다. 소속사 빅히트는 7일 “정진운이 탄 차량이 6일 밤 11시 30분, 문경새재 터널 안에서 25톤 트럭과 충돌했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는 “이번 사고로 인해 정진운은 오른쪽 발목이 골절되고, 10㎝가량 열상을 입어 7일 응급 수술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당시 정진운은 지방 스케줄을 소화한 뒤 서울로 복귀하던 중이었으며, 사고 차량에 같이 탄 매니저 한 명과 스태프 한 명이 다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정진운은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입원 중이며, 앞으로 스케줄 소화 여부는 불투명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게 다친 게 아니라 천만다행”, “나도 어제 경주 공연 보고 올라왔는데 몇 시간 사이에 사고가… 어서 낫기를!”, “많이 아프겠다”, “25톤 트럭이었는데 목숨에 지장이 없는 게 천운”, “수술 잘되고 빨리 쾌유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pbd_cosmos@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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