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열애’ K기자 중환자실 입원 “수면제 과다복용”
연예 2013/10/01 15:16 입력 | 2013/10/01 15:21 수정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백윤식의 전 연인이었던 방송사 기자 K 씨가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배우 백윤식(66)과 얼마 전에 결별 소식을 알린 전 여자친구 방송사 기자 K 모(36)씨가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30일 K씨는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119구조대에 의해 서울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었고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 K기자는 재직 중인 방송사에 휴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K씨의 한 지인은 “다량의 수면제에 술까지 많이 마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백윤식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백윤식 씨가 지난밤 K씨의 입원소식을 전해 들은 뒤 병원에 갔다. K 기자의 쾌유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K 씨는 백윤식과 서른 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교제 중인 것으로 드러나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백씨에 대해 폭로하겠다며 자청했던 기자회견을 취소하는 등 이후 백윤식에게 20년간 교제해온 다른 여성이 있었고,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 백서빈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등 끊임없이 논란을 생성 중이다.
이에 백윤식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배우 백윤식(66)과 얼마 전에 결별 소식을 알린 전 여자친구 방송사 기자 K 모(36)씨가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30일 K씨는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119구조대에 의해 서울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었고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 K기자는 재직 중인 방송사에 휴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K씨의 한 지인은 “다량의 수면제에 술까지 많이 마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백윤식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백윤식 씨가 지난밤 K씨의 입원소식을 전해 들은 뒤 병원에 갔다. K 기자의 쾌유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K 씨는 백윤식과 서른 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교제 중인 것으로 드러나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백씨에 대해 폭로하겠다며 자청했던 기자회견을 취소하는 등 이후 백윤식에게 20년간 교제해온 다른 여성이 있었고,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 백서빈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등 끊임없이 논란을 생성 중이다.
이에 백윤식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