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 뉴스] 요시키가 록밴드 엑스재팬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위 아 엑스’가 홍보를 위해 참석한 영화제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록의 볼모지인 아시아의 작은 나라 일본에서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성공을 거둔 록밴드 엑스 재팬. 전세계 3,000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며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 받아온 세계적인 밴드가 되기까지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록큐멘터리 ‘위 아 엑스’가 제 32회 선댄스 영화제 편집상과 제 23회 SXSW 영화제 관객상 수상, 상하이 국제영화제와 비평가협회 최우수 다큐멘터리 노미네이트와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시애틀 국제영화제, 홍콩 국제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에 연이어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달성한 가운데 세계 곳곳의 다양한 영화제에 참석해 직접 관객들과 만난 엑스 재팬의 리더 요시키의 미공개 현장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이번에 공개한 스틸은 선댄스 영화제를 시작으로 상하이 국제영화제, 홍콩 국제영화제, 그리고 멕시코 과나후아토 영화제 등 전 세계 여러 나라의 영화제에 직접 참석해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 요시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수많은 기자진과 관객들 사이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영화제를 즐긴 요시키는 쏟아지는 호평에 감사하며 성실하게 공식일정을 이어나갔다는 후문.

또한 엑스 재팬은 미국을 비롯한 홍콩, 대만, 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서도 정식 개봉과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위 아 엑스’의 흥행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올 해 7월 일본을 시작으로 영화 흥행 기념 월드투어 개최 소식까지 알리며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시선을 사로잡는 티저 포스터와 런칭 예고편을 공개하며 국내 개봉 준비에 한창인 ‘위 아 엑스’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지만 기적 같은 성공을 거둔 세계적인 록밴드 엑스 재팬의 30년 역사를 담은 영화로 오는 5월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 사진 = ㈜무브먼트픽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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