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생이 손님 두고 화장실 간 상황'
경제 2013/09/30 18:25 입력 | 2013/09/30 1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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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커뮤니티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편의점에 감금당했다’는 내용의 글이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난 28일 ‘님들 저 감금 당함’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과 “알바가 나 없는 줄 알고 문 잠그고 화장실 갔나봐. 안와”라는 내용의 글이 같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편의점 내 음식들이 진열 되어 있고 맞은편에는 셔터가 내려져 있어 출입구가 봉쇄됐음을 보여준다. 흔치 않은 해프닝에 보는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당사자는 답답하지만 보는 사람들은 웃기는 상황”, “굶어 죽을 일은 없겠네”, “화장실이 많이 급해서 손님이 안중에 없었나 보네”, “대박. 너무 웃겨서 폭소 했다”,“그래서 무사히 탈출하셨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편의점은 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24시간 문을 여는 잡화점으로 주로 일용 잡화, 식료품 따위를 취급한다. 전국 편의점 순위는 점포 수 약 8만여 개의 CU 편의점이 1위로 그다음으로는 약 7만 4천개의 GS25가 2위, 3위로는 세븐일레븐, 4위가 미니스톱 등이 차지하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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