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스타애장품 자선경매에서 목걸이 300만원 넘어 ‘낙찰자에게 방공호되나?’
경제 2013/09/26 20:3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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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주군의태양 영상 캡쳐

[디오데오 뉴스] ‘스타애장품 자선경매’에서 ‘주군의 태양’이 또 한 번 큰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SBS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스타애장품 자선경매’에서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만 진행되는 이번 자선경매에는 26일 오전 9시 현재 소지섭씨가 제작발표회에 기증한 의류가 200만원을 넘어섰으며, 드라마 속 주군이 태양에게 건네준 목걸이가 300만원을 넘어서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방공호다” “헐 300만원 대박” “나도 돈만 있으면 가지고 싶어” “저거 가지면 나도 태양 되는건가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작년 모금액으로 우리 사회의 저소득층 가정과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새터민 가정 등이 안고 있는 크고 작은 다양한 고민을 들어주고 조언해 줄 수 있는 ‘제1회 SBS 스타나눔 드림캠프’를 10월 3~4일에 준비하고 있다.



이에 SBS 관계자는 “‘스타애장품 자선경매’는 스타들과 국내외 팬들과 시청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순수한 사회공헌사업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 향후 우리사회 기부 문화의 한 기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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