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석, 허벅지 부상으로 1군 엔트리 제외 ‘한화 비상’
스포츠/레저 2017/04/05 18:20 입력

100%x200

한화 김원석,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 말소…최대 5주 결장

[디오데오 뉴스] 김원석이 햄스트링 부상을 공백을 갖게 됐다.

한화 이글스 외야수 김원석(29)이 허벅지 부상으로 개막 일주일도 안 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김성근 감독은 5일 “김원석이 장기 결정한다. 4주에서 5주 정도 걸릴 것이다. 이제부터 이양기가 좌익수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원석은 지난 4일 NC전에서 3회 주루 중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껴 5회 초 이동훈과 교체됐다.

김원석은 개막 4경기에서 15타수 8안타 타율 0.533 5타점을 기록하며, 이용규의 공백을 훌륭하게 메웠으나, 김원석마저 햄스트링 부상으로 출장이 어렵게 됐다.
( 사진 = 한화 이글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