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새끼 판다 14마리 공개 “잠시만요 귀요미들 보고가실게요”
경제 2013/09/25 16:33 입력 | 2013/09/25 16:46 수정

출처=차이나데일리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중국에서 새끼 판다 14마리를 공개해 화제다.
중국 쓰촨성 청두의 자이언트 판다 사육 연구 기지에서 23일 갓 태어난 14마리의 새끼 판다를 언론에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탄생한 총 14마리의 새끼 판다들이 침대 위 한자리에 모여 누워있다. 아직 솜털이 가득한 인형 같은 새끼 판다들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몸무게 600g에서 4kg까지 이르는 다양한 새끼 판다들 17마리 중 3마리는 이미 미국과 스페인에 분양에 분양됐다고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쩜 이리 작을까?”, “너무 귀여워”, “애완동물로 길러보고 싶네”, “판다의 존재 이유는 귀여움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판다는 일반적으로 대왕판다(자이언트 판다)를 가리키며 몸길이 120∼150cm, 몸무게 70∼160kg, 털빛은 검은색과 흰색이다. 중국을 상징하는 동물로 주로 티베트 동부나 중국 북서부에 1,800∼4,000m의 높은 지대의 대나무나 조릿대가 우거진 곳에 서식한다.
한국에서는 용인 에버랜드에서 대왕판다를 사육한 적이 있으며, 국내에 사육 중인 판다류는 레서판다로 서울대공원에서 사육 중이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중국 쓰촨성 청두의 자이언트 판다 사육 연구 기지에서 23일 갓 태어난 14마리의 새끼 판다를 언론에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탄생한 총 14마리의 새끼 판다들이 침대 위 한자리에 모여 누워있다. 아직 솜털이 가득한 인형 같은 새끼 판다들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몸무게 600g에서 4kg까지 이르는 다양한 새끼 판다들 17마리 중 3마리는 이미 미국과 스페인에 분양에 분양됐다고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쩜 이리 작을까?”, “너무 귀여워”, “애완동물로 길러보고 싶네”, “판다의 존재 이유는 귀여움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판다는 일반적으로 대왕판다(자이언트 판다)를 가리키며 몸길이 120∼150cm, 몸무게 70∼160kg, 털빛은 검은색과 흰색이다. 중국을 상징하는 동물로 주로 티베트 동부나 중국 북서부에 1,800∼4,000m의 높은 지대의 대나무나 조릿대가 우거진 곳에 서식한다.
한국에서는 용인 에버랜드에서 대왕판다를 사육한 적이 있으며, 국내에 사육 중인 판다류는 레서판다로 서울대공원에서 사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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