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동현, 옆구리 부상으로 3주 결장
스포츠/레저 2017/04/03 18:25 입력

LG 트윈스 이동현, 옆구리 내복사근 좌상…전치 3주 진단
[디오데오 뉴스] LG 이동현(34)이 부상을 당했다.
LG 트윈스 측은 3일 “이동현이 왼쪽 옆구리 내복사근 좌상으로 3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동현은 지난 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팀이 2-1로 앞선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랐으나, 박동원을 상대로 공을 한 개 던진 뒤 옆구리 통증을 호소해 결국 교체됐다.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될 예정인 이동현은 이달 말에나 다시 1군에 합류할 전망이다.
( 사진 = LG 트윈스 공식 페이스북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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