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정부’ 4남매 돌보느라 지친 이성재 화장실은 마음의 안식처?? ‘가장 편한 곳’
문화 2013/09/20 21:06 입력

출처 = sbs
[디오데오 뉴스] 오는 23일 첫 방송인 ‘수상한 가정부’에서 4남매의 아버지인 이성재가 유일한 마음의 안식처로 화장실을 선택했다.
이성재는 극중 아내의 죽음으로 기러기아빠에서 4명의 아이들을 혼자 돌보게 된 은상철 역으로 등장해 서툰 아빠의 모습을 보이며 매일매일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정을 이끌어 가는 역할을 맡았다.
극중 은상철은 엄마를 잃고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텨가고 있는 아이들에게 아빠로서 매일 웃는 얼굴로 용기를 북돋아 주지만 사실 본인 역시 지쳐가고 있으며, 회사 일을 마치고 돌아온 집에는 정신없는 4남매와 어질러진 집안뿐으로 결국 은상철은 집 안에서 혼자 쉴 수 있는 유일한 장소를 화장시로 선택했다.
회사에서뿐만 아니라 집안에서도 ‘자상한 아빠’ ‘능력 있는 가장’이라는 가면을 쓰고 있지만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신의 본 모습으로 쉴 수 있는 화장실은 유일한 공간이며 마음의 안식처이다.
실제 기러기 아빠이기도 하고 은상철과는 반대로 아이들과 마음만은 늘 함게인 자상한 아빠로 알려진 배우 이성재가 과연 이 서툰 아빠 은상철을 어떤 방식으로 소화해 낼 지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는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 가정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일본 드라마 ‘가정부 미타’가 원작으로, ‘가정부 미타’는 지난 2011년 NTV에서 방송돼 최고 시청률 40%를 기록하며 일본 역대 드라마 순위 3위에 오를 만큼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23일 첫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이성재는 극중 아내의 죽음으로 기러기아빠에서 4명의 아이들을 혼자 돌보게 된 은상철 역으로 등장해 서툰 아빠의 모습을 보이며 매일매일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정을 이끌어 가는 역할을 맡았다.
극중 은상철은 엄마를 잃고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텨가고 있는 아이들에게 아빠로서 매일 웃는 얼굴로 용기를 북돋아 주지만 사실 본인 역시 지쳐가고 있으며, 회사 일을 마치고 돌아온 집에는 정신없는 4남매와 어질러진 집안뿐으로 결국 은상철은 집 안에서 혼자 쉴 수 있는 유일한 장소를 화장시로 선택했다.
회사에서뿐만 아니라 집안에서도 ‘자상한 아빠’ ‘능력 있는 가장’이라는 가면을 쓰고 있지만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신의 본 모습으로 쉴 수 있는 화장실은 유일한 공간이며 마음의 안식처이다.
실제 기러기 아빠이기도 하고 은상철과는 반대로 아이들과 마음만은 늘 함게인 자상한 아빠로 알려진 배우 이성재가 과연 이 서툰 아빠 은상철을 어떤 방식으로 소화해 낼 지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는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 가정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일본 드라마 ‘가정부 미타’가 원작으로, ‘가정부 미타’는 지난 2011년 NTV에서 방송돼 최고 시청률 40%를 기록하며 일본 역대 드라마 순위 3위에 오를 만큼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23일 첫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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