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100m 신기록으로 추석 특집 예능 시청률 1위 등극
문화 2013/09/20 12:08 입력 | 2013/09/20 12: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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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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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MBC '아육대'가 추석 당일 특집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1부가 전국일일시청률 9.3%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추석 특집 프로그램 SBS '스타 애정촌'은 6.3%, MBC 추석특집 '위인전 주문 제작소'는 6.0%, KBS 2TV 추석특집 '당신이 한 번도 보지 못한 개그 콘서트'는 5.6%, SBS 추석특집 '이장과 군수'는 4.7%, KBS 2TV 추석특집 '리얼 스포츠 투혼'은 4.5%의 시청률 중 가장 높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투비 민혁은 12초 40이란 기록으로 100m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첫 번째로 결승선을 끊었다. 제국의 아이들 동준의 12.42초보다 0.02초 빠른 기록이다. 민혁 이외에 남자 100m 준결승 2조에서 백 퍼센트 상훈, 빅스타 필독, 뉴이스트 백호, 엑소 세훈, B.A.P 영재, 인피니트 동우, 유키스 기섭과 함께 경기를 펼쳤다. 한편, 여자 100m 결승에서는 달샤벳 가은이 1위를 차지했고 백 퍼센트 상훈이 남자 100m 1위로 올랐다. AOA는 여자 100m 경보 릴레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아육대'에는 미스에이 슈퍼주니어 M, 비스트, 인피니트, 엠블랙, 제국의 아이들, 시크릿, 레인보, 걸스데이, 에이핑크, 달샤벳, B1A4, 엑소, 크레용팝 등 국내 아이돌 그룹 멤버 총 160여 명이 출연했다.



오늘 20일 오후 5시 45분에는 ‘아육대’ 2부가 방송된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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