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마다 찾아오는 ‘스타애정촌’ 올해에는 진정한 짝을 찾을 수 있을까??
문화 2013/09/19 19:18 입력

출처 = SBS
[디오데오 뉴스] 논란과 비판이 일지만 그만큼 큰 관심을 받는 ‘스타애정촌’으로 11명의 가수와 배우가 짝을 찾기 위해 찾아왔다.
오늘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방송되는 SBS 추석 특집 ‘스타애정촌’은 지난 9, 10일 강화도에서 1박 2일로 촬영했으며, 가수 겸 배우 이지훈, 가수 앤디, 손진영, 쥬얼리 예원, 개그맨 장동혁, SBS 아나운서 조정식, 배우 주아성, 사희, 최은주, 남경민, 꼬마요리사 노희지 등이 짝 찾기에 나섰다.
특히 앤디는 지난 2012년 설 특집 ‘스타애정촌’ 이후 2년 만에 재출연했다. 앤디는 신화 활동과 틴탑 제작자로 바쁜 활동을 이어가느라 결혼하지 못했다며 이번에는 꼭 짝을 찾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으며, 그런 앤디에게 호감을 준 여자 3호는 학창시절 신화 팬이었는데 지금 앤디 앞에 자신이 여자로 서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로 인해 군대에서 휴가 나온 설레는 기분으로 애정촌에 입소했다고 소감을 밝힌 손진영은 7년 동안 짝사랑했던 첫사랑과 닮은 여자 출연자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해당 여자 연예인과의 데이트에서는 자신이 작곡한 러브송을 불러주며 로맨틱하고 진실된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한편, 꼬마 요리사로 잘 알려진 배우 노희지의 훌쩍 성숙해진 모습에 남자 출연자들은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고, 배우 남경민의 아버지가 윤다훈임을 알게된 이후 남자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또한, 사랑을 하면 남자에게 아낌없이 준다는 여자 사희, 웃음기 뺀 ‘진심’을 전하고 싶다는 장동혁, 스물 다섯이지만 ‘나도 여자다’라고 당당히 외치는 쥬얼리 멤버 예원은 자신이 원하는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추석특집 ‘스타 애정촌’은 스타들의 첫만남, 얼굴만 보고 처음부터 마음을 고백하는 ‘첫인상 선택’ 그리고 짝을 찾기 위해 갯벌이 펼쳐진 해변을 전력 질주하는 11명 스타들의 짝 쟁탈전 과정을 담았으며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방송 중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방송되는 SBS 추석 특집 ‘스타애정촌’은 지난 9, 10일 강화도에서 1박 2일로 촬영했으며, 가수 겸 배우 이지훈, 가수 앤디, 손진영, 쥬얼리 예원, 개그맨 장동혁, SBS 아나운서 조정식, 배우 주아성, 사희, 최은주, 남경민, 꼬마요리사 노희지 등이 짝 찾기에 나섰다.
특히 앤디는 지난 2012년 설 특집 ‘스타애정촌’ 이후 2년 만에 재출연했다. 앤디는 신화 활동과 틴탑 제작자로 바쁜 활동을 이어가느라 결혼하지 못했다며 이번에는 꼭 짝을 찾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으며, 그런 앤디에게 호감을 준 여자 3호는 학창시절 신화 팬이었는데 지금 앤디 앞에 자신이 여자로 서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로 인해 군대에서 휴가 나온 설레는 기분으로 애정촌에 입소했다고 소감을 밝힌 손진영은 7년 동안 짝사랑했던 첫사랑과 닮은 여자 출연자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해당 여자 연예인과의 데이트에서는 자신이 작곡한 러브송을 불러주며 로맨틱하고 진실된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한편, 꼬마 요리사로 잘 알려진 배우 노희지의 훌쩍 성숙해진 모습에 남자 출연자들은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고, 배우 남경민의 아버지가 윤다훈임을 알게된 이후 남자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또한, 사랑을 하면 남자에게 아낌없이 준다는 여자 사희, 웃음기 뺀 ‘진심’을 전하고 싶다는 장동혁, 스물 다섯이지만 ‘나도 여자다’라고 당당히 외치는 쥬얼리 멤버 예원은 자신이 원하는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추석특집 ‘스타 애정촌’은 스타들의 첫만남, 얼굴만 보고 처음부터 마음을 고백하는 ‘첫인상 선택’ 그리고 짝을 찾기 위해 갯벌이 펼쳐진 해변을 전력 질주하는 11명 스타들의 짝 쟁탈전 과정을 담았으며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방송 중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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