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잔치’ 은하 “사랑 듬뿍 주는 여자친구 되고 싶다”
연예 2017/03/14 13:30 입력

‘아이돌잔치’ 이특, 여자친구 은하 특급 애교에 ‘사르르’
[디오데오 뉴스] 여자친구가 ‘아이돌잔치’에 뜬다.
오늘(14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TV조선 ‘아이돌잔치’ 출연한 여자친구는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서는 만큼 숨겨왔던 끼를 모두 발산하며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화이트데이를 맞아 ‘어떤 여자친구가 되고 싶은지’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으며, 다양하고 참신한 대답으로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은하는 “남자친구에게 사랑을 듬뿍 주는 여자친구가 되고 싶다”며 MC 이특과 비밀 연애 중이라는 설정으로 상황극에 돌입하고, “오빠는 항상 최고야”, “오늘 옷도 잘 어울려. 너무 잘생겼어”라며 이특의 귓가에 달달멘트를 속삭인다. 이에 이특은 얼굴 뿐 아니라 귀까지 빨개지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 사진 = TV조선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