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정혜성, NCT 도영과 첫 만남 성사…형수님표 21첩 반상 ‘입이 떡~’
연예 2017/03/03 18:20 입력 | 2017/03/03 18:26 수정

100%x200

‘우결’ NCT 도영, 정혜성 21첩 반상에 감동+폭풍먹방 “이런 집밥은 처음이에요”

[디오데오 뉴스] ‘우결’ 정혜성이 공명의 동명 NCT 도영을 만난다.

오는 4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정혜성이 도련님 도영과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정혜성은 도영과의 전화통화에서 신혼집에 초대하겠다고 밝혔던 상황.

제작진에 따르면 공명-정혜성은 신혼집으로 도영을 초대하며 이들의 첫 만남이 성사됐다. 특히 정혜성은 도련님과의 첫 만남을 위해 ‘형수님표’ 21첩 반상을 준비, 한정식집 버금가는 요리 솜씨에 도영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 과정에서 공명은 요리를 하는 정혜성의 등 뒤에 백허그로 딱 붙어 한 몸이 된 채 꼼지락거렸고 오로지 요리에만 집중하는 아내에게 시선과 관심을 갈구(?)했다는 전언. 하지만 정혜성은 공명의 로맨틱한 방해 공작에도 오로지 도련님에게 대접할 21첩 반상에만 시선을 뒀고 이에 공명은 애타는 눈빛을 보내며 계속해서 정혜성을 따라다녔다고.

또한 정혜성은 세 가지 요리를 한꺼번에 만드는 기적의 멀티태스킹을 시전하며 요리 실력을 제대로 뽐내는 것은 물론, 상 위에 ‘육해공’을 모두 옮겨 놓으며 완벽한 21첩 반상을 완성시킨 것. 




도영은 형수님의 요리 스케일에 “이런 집밥은 처음이에요~”라며 먹방에 들어갔고, 엄청난 리액션을 보여준 것으로 전해졌다.

정혜성과 도영의 첫 만남 현장은 오는 4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운명처럼 부부로 만난 슬리피-이국주, 최태준-윤보미, 공명-정혜성 커플의 좌충우돌 결혼생활이 격한 공감과 설렘을 안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