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생테티엔 이적 불발…에르딩 영입 '새 둥지는 어디?'
스포츠/레저 2013/09/02 12:12 입력

연합뉴스
[디오데오 뉴스=김수정 기자] 프랑스 생테티엔의 이적 유력설이 돌았던 박주영의 입단이 무산됐다.
생테티엔은 2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에 “공격력 강화를 위해 요한 몰로와 메블뤼트 에르딩을 영입했다. 두 선수는 계약에 앞서 오늘 메디컬테스트를 받는다"고 밝혔다.
박주영과 에르딩을 저울질 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던 만큼 박주영의 이적이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유럽 프로축구 리그의 여름 이적 시장은 3일 오전 8시까지이다. 박주영이 새 둥지를 찾기에는 아직 시간이 충분하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생테티엔은 2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에 “공격력 강화를 위해 요한 몰로와 메블뤼트 에르딩을 영입했다. 두 선수는 계약에 앞서 오늘 메디컬테스트를 받는다"고 밝혔다.
박주영과 에르딩을 저울질 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던 만큼 박주영의 이적이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유럽 프로축구 리그의 여름 이적 시장은 3일 오전 8시까지이다. 박주영이 새 둥지를 찾기에는 아직 시간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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