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넥스트 출신 드러머 김단 투신자살시도 “이번이 처음 아냐”
연예 2013/08/29 14:35 입력

[디오데오 뉴스=김수정 기자] 그룹 넥스트 드러머 김단이 한강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한 사실이 밝혀졌다.



29일 서울 마포 경찰에서 따르면 28일 오후 11시 20분경 김단은 마포대교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했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저지로 구조됐다. 김단이 자살을 시도한 정확한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김단은 지난해 4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살의 암시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뒤 연락두절 된 적이 있었다. 그 사건 이후 김단은 멤버들과 연락을 거의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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