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나영, 첫 만남부터 제주도 스몰웨딩까지 남편과 러브스토리 공개
연예 2017/01/31 17: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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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나영, 남편과의 영화 같은 첫 만남 고백 “내게 첫 눈에 반해”
‘라디오스타’ 김나영, 제주도 ‘스몰웨딩’ 비하인드 스토리 대방출

[디오데오 뉴스] 김나영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 김나영은 결혼 전 남편이 길가던 자신에게 첫 눈에 반해 ‘수소문’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의 기나긴 수소문 끝에 이루어진 두 사람의 ‘첫만남’ 스토리부터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연이어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나영은 남편이 미용실에서 나오던 자신을 보고 첫 눈에 반했다며, “남편이 ‘김나영을 만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수소문에 나섰다”며 여러 지인들의 손을 빌린 끝에 만나게 된 영화같은 ‘첫만남’ 스토리를 밝혔다.

또, 제주도에서 한 ‘스몰 웨딩’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대거 방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함께 출연한 최은경은 남편 때문에 ‘원형탈모’가 생겼다고 고백할 예정이다. 그는 남편의 직업상 남편과 한 동안 떨어져 지낸 적이 있었다고 밝혔고, 그때 당시 원형탈모가 생기게 된 반전의 이유를 덧붙여 폭로해 공감(?)섞인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김나영을 비롯 최은경-황보-예정화-김정민 등 위기를 제대로 맞은 수다스런 5인방이 시원시원한 해명 토크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은 MBC ‘라디오스타-위기탈출 넘버5’ 특집은 오는 2월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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