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방송활동 없이 화장품 모델 깜짝 발탁
연예 2017/01/19 17:05 입력

[디오데오 뉴스] 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데뷔 4개월 만에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이달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측은 19일 “신개념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데뷔 4개월만에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고 전했다.
이 화장품 브랜드는 ‘이제 막 꽃 피기 시작한 소녀의 포트레이트’라는 주제 아래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이크업 화보와 튜토리얼을 연간 프로젝트로 매달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10월 첫번째 멤버 희진을 시작으로 현진,하슬,여진을 공개한 이달의 소녀는 매달 새로운 소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개인의 캐릭터를 소개하는 싱글 음원과 멤버가 합류할 때마다 함께 부른 음원을 통해 확장되어가는 세계관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프랑스를 시작으로 일본, 아이슬란드, 런던, 대만 등 세계 각국에서 뮤직 비디오촬영 및 앨범 재킷을 촬영하며 초대형 스케일의 특급 행보로 팬들은 물론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달의 소녀의 이번 화장품 모델 발탁은 단 한번의 방송활동 없이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방송 활동 없이 매주 개인과 그룹별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다음달 세계관을 확장시킬만한 놀라운 콘텐츠를 공개를 예고해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사진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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