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 지하철 상어 발견, 지하철 좌석 밑에는 어떻게? ‘충격’
경제 2013/08/12 14:06 입력 | 2013/08/12 14:21 수정

출처 : 월스트리트저널 캡처

출처 : 월스트리트저널 캡처
[디오데오 뉴스]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상어가 발견됐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2시30분 쯤 퀸즈 방향으로 가던 N노선 지하철에서 죽은 상어가 발견돼 화제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지하철에서 발견된 상어의 몸길이는 약 1m로 열차 내 좌석 밑에서 발견됐으며, 이에 뉴욕대중교통공사는 승객들을 대피 시킨 후 상어의 사체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에 의하면 상어는 죽은 지 몇 시간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어떻게 상어가 지하철 안에서 발견된 것인지에 대한 것은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美 지하철 상어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상어가 불쌍하다”, “진짜 상어였다니!”, “지하철 탈 때 의자 밑을 꼭 확인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pretty_sj@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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