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 끝판왕’ 다니엘 헤니, ‘나 혼자 산다’에 뜬다…‘미드’ 촬영부터 아메리칸 하우스까지 공개
연예 2016/12/15 15:20 입력

‘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 영화 같은 미국식 자취생활 전격 공개 ‘멋짐 폭발’
‘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 아메리칸식 싱글라이프 공개…손수 리모델링한 LA 저격 최초 공개
[디오데오 뉴스] 다니엘 헤니가 ‘나 혼자 산다’에 뜬다.
1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젠틀함의 끝판왕 다니엘 헤니가 손수 리모델링한 아메리칸 하우스를 방송 최초 공개한다. 두 번째 글로벌 주자로 나선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LA저택을 공개함과 더불어 CF의 한 장면 같은 미국식 자취 생활까지 영화 같은 일상생활이 공개된다.

변함없는 미소로 오랜만에 얼굴을 비친 다니엘 헤니는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을 위해 LA살아야 한다”며 미국에 거주 중인 이유와 함께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할 예정이다. 집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다니엘 헤니는 1년에 걸친 작업 끝에 직접 리모델링을 마쳤다며 “너무 힘들었지만, 더 특별한 집이다”고 말해 그의 손길이 닿은 집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다니엘 헤니의 화보 같은 일상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여심을 녹이고 있다. 사진 속 그는 런닝머신 위를 뛰며 운동하고 있는 모습. 한걸음 한걸음 내달리는 모습은 물론이고 운동을 하면서도 떠나지 않는 그의 젠틀한 미소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고 있다.
특히 화보 같은 일상은 간단한(?) 면도를 하면서 절정으로 치닫았다. 면도용 크림을 바르고 광고보다 더 광고 같은 모습으로 제작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 밖에도 다니엘 헤니는 10년을 동고동락한 딸 같은 반려견 ‘망고’에게 사랑이 듬뿍 담긴 애정을 표하며 딸(?)바보에 등극한 것으로 전해져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연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다니엘 헤니의 LA저택은 어떤 모습일지, 일상이 화보같은 다니엘 헤니의 싱글라이프는 오는 1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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