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아이유 하차한 ‘인기가요’ 빈자리 채운다, MC로 발탁
문화 2013/07/31 18: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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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걸스데이 민아가 ‘인기가요’ MC로 발탁됐다.



SBS는 31일 오후 SBS 예능프로그램 ‘인기가요’의 새로운 MC로 걸스데이 민아가 발탁됐다고 밝혔다.



지난 28일을 끝으로 가수 아이유가 ‘인기가요’를 하차하며, 아이유의 빈자리를 누가 채울지 큰 궁금증을 지녔다.



민아는 오는 8월 4일부터 SBS 인기가요에 광희, 현우와 함께 MC로 첫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 민아의 합류로 어떤 변화된 스타일과 호흡을 보여줄지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민아 오면 완전 발랄해질 듯” “민아 잘 어울려요” “조용하게 진행 할 사람이 없을 듯” “기대되네요” “다음 주 꼭 봐야지”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기가요’는 지난 1991년부터 아이유, 구하라, 니콜, 설리 등 인기 아이돌들은 물론 구혜선, 한예슬, 송지효, 전지현 등 최고의 여배우들 MC로 활약한 바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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