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재진, 젝스키스 멤버들에게 번호 안 알려준 이유는? ‘궁금증 UP’
연예 2016/11/30 16:10 입력

100%x200

‘라디오스타’ 이재진-김국진, ‘이니셜부터 칼퇴까지’ 의외로 닮은 점이 많다? ‘폭소’

[디오데오 뉴스] 이재진이 ‘탱탱볼’ 매력을 발산했다.

오늘(30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지금 여기 우리 라스 네 단어’ 특집으로 젝스키스 강성훈-은지원-이재진-김재덕-장수원이 출연한다.

이날 이재진은 바뀐 휴대전화 번호를 멤버들에게도 안 알려줬다고 밝혀 4MC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김국진은 반신반의하면서 “진짜로 안 알려준 거예요? 장난이에요?”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이재진은 “활동 끝나고 나서 알려주려고..”라고 답해 다시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재진은 번호를 가르쳐 주지 않은 이유도 함께 밝혔는데,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탱탱볼 형’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엉뚱한 이유를 말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이재진과 MC 김국진은 JJ와 KJ라는 이니셜부터 스케줄이 끝나면 순식간에 사라져버리는 데칼코마니 같은 퇴근길 모습 등 서로의 닮은 점을 공개하며 웃음꽃을 피웠으며, 끝없이 나오는 두 사람의 의외의 닮은 점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는 후문.

또한 이재진은 YG로 들어오는 선물의 양이 빅뱅을 제치고 자신이 1위를 차지했음을 밝히며, 연신 싱글벙글 미소를 지었다고.

젝스키스가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오늘(30일) 밤 11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