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소울’ 통합 던전 업데이트 선보인다 ‘유저‧서버 구분 없이 플레이’
IT/과학 2013/07/24 15: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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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엔씨소프트

[디오데오 뉴스] 블레이드&소울이 통합 던전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엔씨소프트는 24일 전 서버 유저들이 서버 구분 없이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통합 던전’ 시스템을 지난 5월 말 진행된 부분 업데이트를 거쳐 오늘 게임 전체에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블레이드&소울은 하나의 거대한 월드가 형성되어 기존보다 유저들은 더 활발한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됐다.



‘통합 던전’은 15레벨 이상부터 개인단위 및 파티단위로 입장이 가능하고, 6인과 4인 파티 중 선택이 가능하며 전 서버의 캐릭터와 던전의 파티 매칭이 가능해 함께 참여한 파티원의 레벨, 무기, 퀘스트 진행에 따라 던전 목록이 선택 가능하다.



이와 함께 백청산맥 영웅급 인스턴스 던전인 ‘비탄의 설옥궁’을 미리 준비 할 수 있도록 필수 정보를 사전 공개하며 재미를 높였다.



‘비탄의 설옥궁’은 최고 난이도에 걸맞게 50레벨(현 최고레벨)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던전 공략을 위한 장비와 무기획득, 수련 정보를 필수적으로 완료해야 한다.



이에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통합 던전’ 업데이트를 통해 거대한 블소 월드가 만들어졌으며, ‘비탄의 설옥궁’ 업데이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블레이드&소울의 ‘통합 던전’과 ‘비탄의 설옥궁’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ns.plaync.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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