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공명, 연기+여심 다 잡았다…의미있는 성장
연예 2016/10/26 19: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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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 남자사이” 공명, 차기작이 기대된다…‘대세 배우’ 등극

[디오데오 뉴스] 공명이 ‘대세 배우’로서 의미있는 성장을 이뤄냈다.

배우 공명은 최근 종영한 tvN ‘혼술남녀’에서 ‘직진연하남’ 진공명 역으로 열연해, 연기와 여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공감 코믹 드라마. 극 중 공명은 새싹 공시생이자 노량진 강사 박하나(박하선)만을 바라보는 직진 사랑꾼 진공명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대세 연하남’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한 가운데 공명이 연기한 진공명은 특히나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과 호평을 받으며 처음부터 그 존재감을 입증했다. 방송 초반 공명은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취업준비생의 현실적인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내 또래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여기에 첫 호흡을 맞춘 김기범, 김동영과의 남다른 우정 케미와 더불어 박하선을 향한 단짠 로맨스까지,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소화하며 자신의 매력을 브라운관을 통해 전달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귀여운 소년 같다가도 박력 있는 상남자 면모로 여심을 저격한 공명은 ‘직진연하남’, ‘공명뭉이’, ‘로망스남’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차세대 ‘로코킹’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자신만의 색깔과 매력으로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는 배우임을 스스로 증명해 보이고 있는 공명. 차기작은 어떤 모습으로, 어떤 연기를 펼칠지 배우 공명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사진 = tvN ‘혼술남녀’ 캡처 / 판타지오 제공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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