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로부터 22광년 떨어진 ‘슈퍼지구’ 발견?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
경제 2013/06/26 12:28 입력

출처 = 스페이스닷컴
[디오데오 뉴스]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슈퍼지구’가 발견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유럽남방천문대 등 국제 공동연구팀은 별 ‘글리세 667C’의 궤도를 도는 행성 중 생명체가 살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춘 행성이 최소 3곳이 있다고 발표했다.
지구로부터 22광년 떨어진 전갈좌에 위치한 ‘글리세 667C’은 3개의 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잠재적으로 거주 할 수 있는 행성들은 낮에 하늘에서 3개의 태양을 볼 수 있다.
특히, ‘글리세 667C’는 해왕성보다 더 큰 크기로 유럽남방천문대 관계자는 “이전에 이미 별 연구에서 슈퍼지구 3개를 발견했으며 더욱 연구에 매진했다”며 “몇 가지 새로운 관측을 추가하고 기존 데이터를 토대로 다시 조사하자 3개의 슈퍼지구를 더욱 확신했으며, 이는 매우 흥미로운 결과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해당 슈퍼지구는 지구보다는 크고 해왕성 보다는 작은 것으로 추정되며 같은 태양계 시스템 안에서 슈퍼지구가 3개나 발견된 것은 놀라운 일로 유럽남방천문대 관계자들은 ‘글리세 667C’ 근처에서 또 다른 슈퍼지구를 발견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해당 연구결과는 천문학 저널 최신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25일(현지시간) 유럽남방천문대 등 국제 공동연구팀은 별 ‘글리세 667C’의 궤도를 도는 행성 중 생명체가 살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춘 행성이 최소 3곳이 있다고 발표했다.
지구로부터 22광년 떨어진 전갈좌에 위치한 ‘글리세 667C’은 3개의 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잠재적으로 거주 할 수 있는 행성들은 낮에 하늘에서 3개의 태양을 볼 수 있다.
특히, ‘글리세 667C’는 해왕성보다 더 큰 크기로 유럽남방천문대 관계자는 “이전에 이미 별 연구에서 슈퍼지구 3개를 발견했으며 더욱 연구에 매진했다”며 “몇 가지 새로운 관측을 추가하고 기존 데이터를 토대로 다시 조사하자 3개의 슈퍼지구를 더욱 확신했으며, 이는 매우 흥미로운 결과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해당 슈퍼지구는 지구보다는 크고 해왕성 보다는 작은 것으로 추정되며 같은 태양계 시스템 안에서 슈퍼지구가 3개나 발견된 것은 놀라운 일로 유럽남방천문대 관계자들은 ‘글리세 667C’ 근처에서 또 다른 슈퍼지구를 발견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해당 연구결과는 천문학 저널 최신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