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만대 감독, 오늘 두산vs삼성전 시구 나선다
스포츠/레저 2016/09/20 13:00 입력

두산, 20일 삼성과 홈경기에 영화감독 봉만대 시구 초청
[디오데오 뉴스] 봉만대 감독이 시구에 나선다.
영화감독 봉만대(46)는 20일 잠실에서 펼쳐지는 두산과 삼성과의 경기에서 시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1999년 영화 ‘도쿄 섹스피아’를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봉만대 감독은 ‘신데렐라’, ‘맛있는 상상’, ‘덫’ 등 23편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연출했다.
최근에는 뛰어난 입담을 바탕으로 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끼를 발산하며 예능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만간 개봉하는 영화 ‘한강블루스’에서는 배우로 도전하여 많은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사진 = 디오데오 DB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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