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박지성과 결혼설 공식입장 통해 법적 대응 고려 ‘무슨 이득을 얻으려고 소문내나’
연예 2013/06/15 11:03 입력

출처 = 질레트
[디오데오 뉴스] 배우 김사랑이 축구선수 박지성과의 결혼설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히며 적극 해명했다.
김사랑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지난 14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사랑의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박지성과의 결혼설에 대해 적극 부인하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사랑의 소속사는 “한 매체에서 보도한 기사에 언급된 바와 같이 오는 9월 결혼 확정이라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김사랑 본인에게 직접 확인해본 결과 지난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것이 마지막이라는 사실을 확인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김사랑씨는 현재 결혼에 대한 계획도 없는 상황에서 일어난 추측 보도에 매우 유감스러울 따름이며, 향후 법적 대응까지 고려하고 있는 중이다”라며 결혼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앞서 지난 14일 새벽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에서는 서울 L호텔 직원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이 박지성과 김사랑이 9월 결혼식 예약자 명단에 올라왔다 며 두 사람이 결혼을 약속했다고 게재했다.
해당 글은 빠르게 퍼져나가며, 또 다른 유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지성과 김사랑이 9월 결혼 확정했으며, 이 예언은 앞으로 성지가 될 것이다”라는 글이 또 퍼져나가며 두 사람의 결혼이 마치 확정된 사실인양 내보였다.
특히, 두 사람의 결혼설이 빠르게 퍼져나간 이후는 온라인에서 도는 일명 ‘증권가 찌라시’에서 두 사람이 지난 2011년 한 면도기 회사 광고 모델로 함께 활동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몇 차례 열애설이 돌았기 때문. 당시 열애설이 보도됐을 당시에 박지성의 부친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인터뷰하며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결국 2013년 열애설을 넘어서는 결혼설이 온라인에서 떠돌고 있었던 것.
이에 누리꾼들은 “잊을만하면 스캔들” “박지성이 아직도 핫하긴 하나보네” “증권자 찌라시는 믿지 좀 마라” “본인들도 짜증나겠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계속 열애설이 나오는 이유가 있겠지” “9월 되보면 알걸?” “아니 때 굴뚝에서 연기가 나는 이유가 있을 거야”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잘못된 내용을 인정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사랑 공식입장 전문]
우선, 금일 한 매체에서 보도한 김사랑씨의 결혼 설은 전혀 사실 무근임을 밝혀드립니다.
기사에 언급된 바와 같이 오는 9월 결혼 확정이라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김사랑씨 본인에게 직접 확인해 본 결과, 지난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것이 마지막이라는 사실을 확인 받았습니다.
또한, 현재 결혼에 대한 계획도 없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추측 보도에 김사랑씨 본인과 소속사는 매우 유감스러울 따름이며, 향후 법적인 대응까지 고려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김사랑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지난 14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사랑의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박지성과의 결혼설에 대해 적극 부인하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사랑의 소속사는 “한 매체에서 보도한 기사에 언급된 바와 같이 오는 9월 결혼 확정이라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김사랑 본인에게 직접 확인해본 결과 지난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것이 마지막이라는 사실을 확인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김사랑씨는 현재 결혼에 대한 계획도 없는 상황에서 일어난 추측 보도에 매우 유감스러울 따름이며, 향후 법적 대응까지 고려하고 있는 중이다”라며 결혼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앞서 지난 14일 새벽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에서는 서울 L호텔 직원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이 박지성과 김사랑이 9월 결혼식 예약자 명단에 올라왔다 며 두 사람이 결혼을 약속했다고 게재했다.
해당 글은 빠르게 퍼져나가며, 또 다른 유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지성과 김사랑이 9월 결혼 확정했으며, 이 예언은 앞으로 성지가 될 것이다”라는 글이 또 퍼져나가며 두 사람의 결혼이 마치 확정된 사실인양 내보였다.
특히, 두 사람의 결혼설이 빠르게 퍼져나간 이후는 온라인에서 도는 일명 ‘증권가 찌라시’에서 두 사람이 지난 2011년 한 면도기 회사 광고 모델로 함께 활동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몇 차례 열애설이 돌았기 때문. 당시 열애설이 보도됐을 당시에 박지성의 부친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인터뷰하며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결국 2013년 열애설을 넘어서는 결혼설이 온라인에서 떠돌고 있었던 것.
이에 누리꾼들은 “잊을만하면 스캔들” “박지성이 아직도 핫하긴 하나보네” “증권자 찌라시는 믿지 좀 마라” “본인들도 짜증나겠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계속 열애설이 나오는 이유가 있겠지” “9월 되보면 알걸?” “아니 때 굴뚝에서 연기가 나는 이유가 있을 거야”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잘못된 내용을 인정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사랑 공식입장 전문]
우선, 금일 한 매체에서 보도한 김사랑씨의 결혼 설은 전혀 사실 무근임을 밝혀드립니다.
기사에 언급된 바와 같이 오는 9월 결혼 확정이라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김사랑씨 본인에게 직접 확인해 본 결과, 지난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것이 마지막이라는 사실을 확인 받았습니다.
또한, 현재 결혼에 대한 계획도 없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추측 보도에 김사랑씨 본인과 소속사는 매우 유감스러울 따름이며, 향후 법적인 대응까지 고려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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