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위반으로 임신 3개월째 접어든 예비신부와 결혼하는 김재원에 누리꾼 ‘아내 부럽다’
연예 2013/06/04 15:57 입력

디오데오 DB
[디오데오 뉴스] 배우 김재원이 오는 6월 28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재원 소속사 칸 엔터프라이즈는 4일 오후 ‘배우 김재원이 동갑내기 회사원과 6월 28일 결혼을 올린다’고 밝혔다.
앞서 김재원은 4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누구보다 여러분들에게 가장 먼저 소식을 알려드리는 것으로나마 여러분의 당황스러움을 달래보려 한다. 또한 미안한 마음을 대신한다”고 말을 시작했다.
이어 “오는 6월 28일 금요일에 저와 함께 평생토록 친한 친구이자 파트너가 될 사람과 함께 간결한 예배형식의 예식으로 결혼식을 진행하게 될 것 같다”고 결혼 사실을 밝혔다.
또한 “좀 이른 결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안 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수 십 년 동안 걸어갈 배우 인생에 있어 안정된 생활, 가정의 소중함을 그 누구보다 소중하고 신중하게 생각해 결정한 것으로 팬 여러분들의 사랑, 축복 속에서 출발을 시작하고 싶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출발을 팬 여러분께서 축복 해주신다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 같다”며 “결혼은 평범한 일반인 김재원이 하는 것이고 연기는 배우 인생을 사는 김재원이 하는 것이라고 예쁘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말을 맺었다.
예비신부는 김재원과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동네 친구로 지난 해 10월부터 열애를 시작했으며, 결혼 후에는 김재원이 거주 중인 분당 집에 신혼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또한,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3개월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전에 혼전순결 이야기하더니!!” “결혼 축하해요” “행쇼~” “아내분이 벌써부터 부러워지네요” “행복하세 사세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원은 오는 6월 MBC 새 주말드라마 ‘스캔들’을 통해 컴백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김재원 소속사 칸 엔터프라이즈는 4일 오후 ‘배우 김재원이 동갑내기 회사원과 6월 28일 결혼을 올린다’고 밝혔다.
앞서 김재원은 4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누구보다 여러분들에게 가장 먼저 소식을 알려드리는 것으로나마 여러분의 당황스러움을 달래보려 한다. 또한 미안한 마음을 대신한다”고 말을 시작했다.
이어 “오는 6월 28일 금요일에 저와 함께 평생토록 친한 친구이자 파트너가 될 사람과 함께 간결한 예배형식의 예식으로 결혼식을 진행하게 될 것 같다”고 결혼 사실을 밝혔다.
또한 “좀 이른 결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안 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수 십 년 동안 걸어갈 배우 인생에 있어 안정된 생활, 가정의 소중함을 그 누구보다 소중하고 신중하게 생각해 결정한 것으로 팬 여러분들의 사랑, 축복 속에서 출발을 시작하고 싶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출발을 팬 여러분께서 축복 해주신다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 같다”며 “결혼은 평범한 일반인 김재원이 하는 것이고 연기는 배우 인생을 사는 김재원이 하는 것이라고 예쁘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말을 맺었다.
예비신부는 김재원과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동네 친구로 지난 해 10월부터 열애를 시작했으며, 결혼 후에는 김재원이 거주 중인 분당 집에 신혼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또한,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3개월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전에 혼전순결 이야기하더니!!” “결혼 축하해요” “행쇼~” “아내분이 벌써부터 부러워지네요” “행복하세 사세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원은 오는 6월 MBC 새 주말드라마 ‘스캔들’을 통해 컴백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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