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지난 1일 퇴원 후 공식입장 “활동 중단”에 누리꾼 ‘다시 밝은 모습 봤으면..’
연예 2013/06/03 16:51 입력

디오데오 DB / 올슉업 프레스콜 현장
[디오데오 뉴스] 가수 손호영이 모든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손호영 음반과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CJ E&M은 3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손호영의 향후 계획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CJ E&M은 3일 “그간 안타까운 소식으로 심려 끼쳐드린 점에 죄송스런 마음 전합니다” 라고 말문을 열며 “손호영은 지난 1일 저녁 병원을 퇴원해 현재 본가에서 아버님과 함께 지내고 있다”며 손호영의 소식을 전했다.
이어 “걱정해주신 만큼 빨리 회복하는 것이 도리이지만 한 동안은 마음을 추스르며 심리적 안정을 되찾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 여름으로 준비하고 있던 음반 및 모든 활동은 잠시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손호영씨가 다시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며, 보내주셨던 배려와 응원 그리고 따뜻한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마음 깊이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시 밝은 모습 봤으면..” “몸 어서 추스르셨으면..” “나쁜 마음먹지 말고 제발요” “팬을 생각해서라도 힘내세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냈다.
앞서 손호영은 지난 24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동의 한 교회 인근 공용 주차장에 주차된 차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시도했으나, 차량에 번개탄 불이 붙어 차량 밖으로 피신한 손호영을 지나가던 시민이 발견하고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손호영 음반과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CJ E&M은 3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손호영의 향후 계획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CJ E&M은 3일 “그간 안타까운 소식으로 심려 끼쳐드린 점에 죄송스런 마음 전합니다” 라고 말문을 열며 “손호영은 지난 1일 저녁 병원을 퇴원해 현재 본가에서 아버님과 함께 지내고 있다”며 손호영의 소식을 전했다.
이어 “걱정해주신 만큼 빨리 회복하는 것이 도리이지만 한 동안은 마음을 추스르며 심리적 안정을 되찾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 여름으로 준비하고 있던 음반 및 모든 활동은 잠시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손호영씨가 다시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며, 보내주셨던 배려와 응원 그리고 따뜻한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마음 깊이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시 밝은 모습 봤으면..” “몸 어서 추스르셨으면..” “나쁜 마음먹지 말고 제발요” “팬을 생각해서라도 힘내세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냈다.
앞서 손호영은 지난 24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동의 한 교회 인근 공용 주차장에 주차된 차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시도했으나, 차량에 번개탄 불이 붙어 차량 밖으로 피신한 손호영을 지나가던 시민이 발견하고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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