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메이커’ 일본인 멤버 유토 극적으로 6번째 멤버 확정…탈락자 부활 예고
연예 2016/07/13 13: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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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펜타곤 마지막 멤버는 누구? 유토 극적 합류+탈락자 부활 예고
펜타곤, 완전체 완성 D-6…‘아직 끝나지 않았다’ 부활할 탈락 멤버는?

[디오데오 뉴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펜타곤 메이커’ 하위권 고정 멤버 유토가 최종 멤버가 되며, 보이그룹 펜타곤 예비 멤버들의 희비가 교차했다.

12일 방송된 Mnet ‘펜타곤 메이커’ 9회에서는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10주차 마지막 미션 과정이 그려졌다.

연습생 9인이 도전할 마지막 라운드 미션은 3 vs 3 vs 3 단체 퍼포먼스 대결로 키노, 후이, 우석이 유닛 리더로 선정됐다. 각 팀에는 탈락 후보인 이던, 옌안, 유토가 포함돼 승리하지 못하면 펜타그래프를 완성할 수 없고 탈락 위기를 맞았다. 

이번 미션은 관객투표와 온라인 조회수로 승리 유닛이 결정됐다. 추가 미션으로 펜타곤의 관객 동원 능력을 평가해 사전투표 30%와 본 공연 투표 70%가 더해져 점수가 매겨졌고 사전투표 1위는 명동에서 홍보를 펼쳤던 후이 팀이 차지했다. 

퍼포먼스 무대에서 유토가 속한 우석(우석, 유토, 진호)팀은 블락비의 ‘Very good’을, 후이(후이, 여원, 옌안) 팀은 자이언티의 ‘꺼내 먹어요’를, 키노(홍석, 키노, 이던) 팀은 박재범의 ‘몸매’를 선택해 각각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최종 미션 결과, 우석 팀이 유닛 1위로 승리를 쟁취해 유토가 탈락 후보에서 제외되며 희비가 엇갈렸다. 하위권으로 시작한 유토가 극적으로 펜타그래프를 완성하며 6번째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반면 펜타그래프를 완성하지 못한 옌안과 이던은 탈락자로 호명됐다. 하지만 방송 말미 10주간의 미션 과정을 통해 성장해 온 탈락 예비 멤버들에게 마지막 기회가 주어지며 과연 펜타곤의 완전체는 어떤 그림으로 완성될 것인지 끝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게 했다.

엠넷 ‘펜타곤 메이커’는 오는 19일 밤 11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 사진 출처 = 엠넷 ‘펜타곤 메이커’ 9회 방송화면 캡처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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