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 음주운전 뒤 경찰에 자수, 누리꾼 ‘자숙하며 재충전 필요하다’
연예 2013/05/29 12:12 입력 | 2013/05/29 18:10 수정

디오데오 DB
[디오데오 뉴스] 개그맨 유세윤이 음주운전 뒤 직접 경찰서로 가서 음주운전 사실을 자수한 사실이 밝혀졌다.
연합뉴스는 29일 오전 개그맨 유세윤이 음주운전을 한 뒤 경찰에 자수했다고 보도했다.
경기 일산경찰서에 따르면 유세윤은 29일 도로교통법 위한 혐의로 유세윤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유세윤은 새벽 4시 서울 강남구 지하철 신사역 부근에서 술을 마시고 고양시 일산까지 대리운전으로 이동한 후 일산 경찰서까지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특이사항은 유세윤이 직접 경찰서로 찾아가 음주운전을 자수한 것.
이에 대해 경찰은 “경찰에 차를 몰고 와 자신이 음주운전을 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양심의 가책이 느껴진다고 했다”며 “조사를 받고 오전 5시 귀가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유세윤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18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며, 벌금은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이 부과될 예정이다. 또한 경찰은 유세윤 본인이 직접 자수를 했다고 해도 검찰서 감형 처분을 내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감출 수 없다. 누리꾼들은 “음주운전 했는데 자수?” “인생이 코미디인가..” “자수한 행동은 좋으나, 음주운전은 처벌 받아야 한다” “비난하려고 했는데, 잉? 자수? 이건 또 뭐야?”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한편, 유세윤의 이 같은 행동에 유세윤의 소속사 측은 “알고 있지 못한 상황이었다”며 “지금 어디에 있는지도 확인이 안 되고 있으며, 오늘 스케줄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연합뉴스는 29일 오전 개그맨 유세윤이 음주운전을 한 뒤 경찰에 자수했다고 보도했다.
경기 일산경찰서에 따르면 유세윤은 29일 도로교통법 위한 혐의로 유세윤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유세윤은 새벽 4시 서울 강남구 지하철 신사역 부근에서 술을 마시고 고양시 일산까지 대리운전으로 이동한 후 일산 경찰서까지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특이사항은 유세윤이 직접 경찰서로 찾아가 음주운전을 자수한 것.
이에 대해 경찰은 “경찰에 차를 몰고 와 자신이 음주운전을 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양심의 가책이 느껴진다고 했다”며 “조사를 받고 오전 5시 귀가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유세윤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18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며, 벌금은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이 부과될 예정이다. 또한 경찰은 유세윤 본인이 직접 자수를 했다고 해도 검찰서 감형 처분을 내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감출 수 없다. 누리꾼들은 “음주운전 했는데 자수?” “인생이 코미디인가..” “자수한 행동은 좋으나, 음주운전은 처벌 받아야 한다” “비난하려고 했는데, 잉? 자수? 이건 또 뭐야?”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한편, 유세윤의 이 같은 행동에 유세윤의 소속사 측은 “알고 있지 못한 상황이었다”며 “지금 어디에 있는지도 확인이 안 되고 있으며, 오늘 스케줄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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